한화손해보험이 러닝 플랫폼 런데이와 함께 진행한 일상 속 건강습관 응원 캠페인 ‘좋은습관+더하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개인의 속도에 맞춰 달리기를 통해 건강한 루틴을 만들어가도록 설계된 이번 프로젝트는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한 생활 밀착형 건강 캠페인의 효과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로젝트 참가자는 한화손보 디지털 브랜드 캐롯 모바일 앱과 러닝 플랫폼 런데이 앱을 통해 참여 신청을 한 뒤, 4주간 러닝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완주자에게는 시드니 마라톤과 다낭 마라톤 참가권을 포함해 항공권과 숙박, 사전 러닝 트레이닝, 여행자보험이 포함된 마라톤 패키지 등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여성 고객이 일상 속 건강한 변화를 경험하도록 설계한 참여형 캠페인”이며, “앞으로도 여성 고객의 생애주기와 일상을 고려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