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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寒波 현장에 따뜻한 간식車 보낸다

전국 건설 현장 근로자에 호빵·어묵 나눠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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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12.23 16:06:59

㈜한화 건설부문이 전국 현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겨울간식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우석)이 겨울철 한파 속 근로자들을 격려하고자 ‘찾아가는 겨울간식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화 건설부문 전국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겨울철 대표 간식인 호빵과 어묵으로 따뜻한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 간식차에는 근로자들을 응원하는 문구와 함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메시지도 담겼다.

간식차는 내년 1월 30일까지 현장별로 순차 운영한다. 22일에는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이날에는 김우석 대표를 비롯한 현장소장, 협력사 직원, 일용직 근로자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한화 건설부문 협력사인 한국콘크리트산업 강석규 차장은 “현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따뜻한 간식을 나누니 추위를 잠시 잊을 수 있었다”며 “간식차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공사현장 김상호 사업단장은 “겨울철 같은 안전 취약 시기에는 근로자들의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근로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을 바탕으로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한화 건설부문  김우석  간식차  대전하수처리장  안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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