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회장 허영인) 배스킨라빈스가 ‘골든 윈터’ 콘셉트의 신제품 3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황금빛 비주얼이 특징으로, 프랑스산 에쉬레 우유를 사용했다.
‘윈터 골든 아몬드 프랄린 쉐이크’는 구운 아몬드와 카라멜라이즈드 아몬드를 간 아몬드 프랄린 페이스트와 버터 아이스크림을 조합했다. ‘윈터 골든 브륄레 아인슈페너’는 생크림과 아몬드를 조합한 넛티 슈페너 크림을 활용했다. ‘윈터 스모어 초콜릿 라떼’는 ‘기라델리’ 초콜릿과 수제 마시멜로와 어우러진다. 셰프가 매장에서 직접 만든 마시멜로우를 주문 즉시 구워준다.
신제품은 배스킨라빈스 청담점과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를 비롯한 주요 직영 매장에서 판매된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