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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송 썽 블루’, ‘라이트닝 & 썬더의 시작’ 영상 공개

휴 잭맨, 케이트 허드슨이 직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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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12.29 15:45:13

‘라이트닝 & 썬더의 시작’ 영상 화면 캡처.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송 썽 블루’(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휴 잭맨과 케이트 허드슨이 직접 소개하는 ‘라이트닝 & 썬더의 시작’ 영상을 29일 공개했다.

송 썽 블루는 음악이 전부였던 무명 뮤지션 부부의 인생이 멈춰버린 그날, 꿈과 사랑, 그리고 가족의 힘으로 다시 일어선 기적 같은 뮤직 드라마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선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작품의 배경이 된 실화와 영화의 제작 과정을 소개한다. 실존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감동의 순간과 음악으로 완성된 스토리가 어우러진다.

먼저 주인공 ‘마이크’ 역의 휴 잭맨은 “송 썽 블루는 정상을 향해 도전하고 결국 자신의 방식으로 꿈을 이루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며 작품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클레어’ 역의 케이트 허드슨은 “마이크와 클레어에게 일어났던 일들 중 가장 믿을 수 없고, 기묘하면서도 웃긴 이야기들이 모두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며, 두 뮤지션이 함께 걸어온 음악 인생을 암시한다. 또한 “이 인물들을 연기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즐거움이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휴 잭맨은 “영화는 웅장한 세트피스로 시작되고 멋진 사운드트랙이 함께 한다”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고 싶어질 영화”라고 강조했다. 영화는 다음달 14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예정이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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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송 썽 블루  유니버설 픽쳐스  롯데시네마  휴 잭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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