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오리온,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 생산 라인 증설

지난해 매출액 전년 대비 30% 성장…“간편식 시장 공략 속도”

  •  

cnbnews 김금영⁄ 2026.01.06 14:43:03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 연출 이미지. 사진=오리온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이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의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공급 확대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한 끼를 찾는 소비자가 느는 트렌드 속 오!그래놀라 전체 브랜드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3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옥수수 가루에 설탕 등을 섞어 탄수화물과 당 함량이 높은 콘플레이크와 달리, 그래놀라는 통곡물과 견과류 등을 뭉쳐 구워내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그래놀라 저당 통보리’는 당 함량을 낮춘 제품으로, 누적 판매량 100만 봉을 돌파했다. 일부 판매처에서는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오리온은 늘어나는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익산 공장에 오!그래놀라 생산라인을 추가 구축했다. 이번 증설로 생산 능력은 기존 대비 약 2배가량 확대됐으며, 신규 오븐 등 최신 설비를 도입해 다양한 그래놀라 제품 구현도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현재 가장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오!그래놀라 저당 통보리’를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저당 라인업을 포함한 그래놀라 제품군을 확장하며 간편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오리온은 2018년 7월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를 론칭한 이후,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콘플레이크 중심이었던 국내 시리얼 시장에서 그래놀라의 대중화를 이끌어 왔다. 국내에서 총 10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중국 프리미엄 마트 올레(OLE)를 비롯해 코스트코, 따룬파(RT-Mart) 등 주요 유통채널을 통해 K-그래놀라를 알리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오!그래놀라가 공급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더 많은 소비자가 오!그래놀라를 즐길 수 있도록 생산 라인을 증설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관련태그
오리온  이승준  마켓오네이쳐  오!그래놀라  유통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