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6.01.06 16:26:49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관내 구립도서관 8곳을 한파 쉼터로 지정하고 오는 3월 15일까지 운영한다.
한파 쉼터로 운영되는 구립도서관은 ▲광진정보도서관 ▲자양한강도서관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자양제4동도서관 ▲구의제3동도서관 ▲군자동도서관 ▲아차산숲속도서관 ▲광진어린이도서관 총 8개소이다.
쉼터는 도서관의 열람실과 자료실 등 공간을 활용하며, 평일 기준 오전 7시~9시에 개방하여 최대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도 개방된다.
도서관별 자세한 운영시간 및 휴관일은 광진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이용자들은 따뜻한 공간에서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할 때 핫팩, 담요 등 방한용품도 갖춰져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한파 쉼터 운영과 함께 겨울철 따뜻한 문화 홍보 ‘도서관은 핫하다’를 추진한다. 가정 난방 부담을 덜고 난방기 사용을 줄여가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도서관을 지역 기반의 따뜻한 쉼터이자 문화공간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2월까지 운영되며, 도서관을 찾는 누구나 ‘우리 도서관이 제일 핫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내 포스터에 안내된 정보무늬를 통해 방문 사진을 올리면 선정해 팬 상품(가방)을 제공한다.
아울러 관내 도서관별로 강연,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 세부 일정과 신청 안내는 광진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도서관은 누구나 책을 읽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겨울철 매서운 추위를 피하실 수 있도록 한파 쉼터로 지정했다”라며,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