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2026.01.06 17:04:43
게임 개발사 펄어비스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 전 세계 모험가들과 함께한 인게임 기부 이벤트를 통해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들이 게임 내 기부 미션을 달성하면, 펄어비스가 모험가들의 참여에 의미를 더해 성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펄어비스는 2019년부터 매년 12월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모험가들과 함께 국경없는의사회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기부금은 아프리카 수단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질병 대응과 영양실조 치료, 응급 의료 서비스 제공 등 의료 구호 활동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세미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은 “매년 모험가 여러분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모험가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정화 국경없는의사회 후원국장은 “이번 기부는 수단과 같이 의료 접근성이 제한된 지역에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게임 이용자와 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펄어비스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게임 플레이를 통해 전 세계 모험가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