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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에코바디스 2년 연속 ‘골드’ 획득

글로벌 ESG 평가서 잇단 성과… 지속가능경영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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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 2026.01.07 09:23:58

금호타이어가 2025 에코바디스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ESG 평가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입증했다.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2년 연속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조달 등 4개 영역을 기준으로 전 세계 기업의 ESG 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글로벌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이다.

금호타이어는 2024년 전 세계 약 15만 개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2025년에도 윤리경영 실행체계 강화와 데이터 관리 범위 확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노동·인권과 윤리 부문 점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골드 등급을 유지했다.

국내 평가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금호타이어는 한국ESG기준원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인권 관리체계 구축, 임직원 다양성 목표 수립, 정보보호 투자 확대, 이사회 평가 실시 등 경영 개선 노력이 반영되며 전년 대비 통합 등급이 한 단계 상향됐다.

글로벌 환경·기후 대응 평가에서도 존재감을 보였다. 금호타이어는 2022년부터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 지속 참여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수자원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A- 등급을 획득했다. 공급망 참여 평가(SEA)에서는 최고 등급인 A 리스트에 선정돼 기후변화 대응과 공급망 ESG 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금호타이어는 MSCI ESG 평가에서 2022년 이후 AA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S&P 글로벌의 기업지속가능성평가(CSA)에서는 자동차 부품 산업 상위 15% 이내 기업으로 선정돼 연례 연감 멤버로 편입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는 지속가능성지수(KSI) 타이어 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제조 부문에서도 2년 연속 우수보고서로 선정됐다.

정일택 대표이사는 “금호타이어는 ESG 경영 전략에 따라 주요 이슈별 목표와 추진 과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의 고도화와 내재화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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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에코바디스  정일택  ESG  한국ESG기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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