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2025년 한 해 동안 보험업계에서 특허 등록과 출원 건수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임직원들의 현장 중심 문제의식과 이를 뒷받침하는 사내 직무발명 지원 체계가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회사는 디지털·AI 기술 기반의 업무 효율화와 고객 편익 증진을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아 실무 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특허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꾸준히 정비해 왔다.
삼성화재는 아이디어 제안부터 특허 출원·등록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특허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내 변리사 등 전문 인력을 통해 임직원들이 업무 중 떠오른 아이디어의 특허 가능성을 신속하게 검토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에 지식재산권 관련 교육을 추가해 입사 초기부터 직무발명 제도와 특허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사내 특허 매거진을 통해 임직원들의 지식재산권 인식 제고와 참여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김광준 삼성화재 법무지원파트장은 “이번 성과는 법무팀의 제도적 지원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의 혁신 의지가 만들어낸 결과”이며, “앞으로도 직무발명 제도와 특허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회사의 경쟁력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