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6.01.07 17:29:29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2동(동장 정재원)은 최근 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영림)가 동주민센터 6층 대강당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의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신섬유 신영숙 대표가 여성용 겨울 패딩 150벌(3,870만 원 상당)을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물품으로 기부해 이뤄졌다.
주민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괄 배부하는 것이 아니라 옷을 입어본 뒤 자신에게 맞는 의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캠프 자원봉사자들이 대상자를 추천하고 행사 진행 전반을 진행했으며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옷을 입어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왔다.
한 주민은 “옷이 낡아 걱정이었는데 너무 따뜻하고 재질도 좋은 새 외투를 겨울에 잘 입고 다닐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정재원 북가좌2동장도 “물품 기부로, 자원봉사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마음이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이루어 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