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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에비뉴’ 리뉴얼 오픈

하이파이브 존·대형 미디어 월·체험존 구성…“K컬처 콘텐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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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6.01.12 10:06:20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에비뉴 입구 전경.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동하)이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스타에비뉴’를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층에 위치한 스타에비뉴는 롯데면세점이 2009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K컬처를 전파하기 위해 조성한 체험형 문화공간이다. 롯데면세점의 헤리티지와 시그니처 콘텐츠를 통해 볼거리를 제공해 왔으며, 코로나 이전 연간 약 290만 명의 관광객이 찾기도 했다. 롯데면세점은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스타에비뉴를 새롭게 재단장해 글로벌 고객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약 4개월간의 재단장을 거쳐 스타에비뉴를 그랜드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은 ‘스타리움(STARIUM)’ 콘셉트의 몰입형 전시체험이 핵심이다. 스타리움은 ‘스타(STAR)’와 공간을 나타내는 ‘이움(-IUM)’의 합성어로 스타가 있는 공간을 뜻한다. 이는 최근 K콘텐츠와 특별한 문화 체험을 선호하는 방한 여행객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기존에 비해 체험형 요소를 확대했다.

새로운 스타에비뉴는 ▲하이파이브 존, ▲대형 미디어 월, ▲체험존 등 총 3가지 구역으로 구성됐다. 먼저, 스타에비뉴 입구 양쪽에 위치한 하이파이브 존에서는 롯데면세점과 함께한 모델의 핸드프린팅을 만나볼 수 있다. SNS 세대를 공략해 셀피를 찍을 수 있는 미러 스페이스를 마련했다.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에비뉴 ‘하이파이브 존’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면세점

하이파이브 존을 지나면 가로 약 23.5m, 세로 약 4.25m 규모로 제작된 대형 미디어 월이 자리한다. 터널형 LED로 구성된 이곳에선 K팝 테마의 시그니처 콘텐츠와 롯데면세점 모델 및 브랜딩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대형 미디어 월 맞은편에 위치한 체험존은 총 8개 구역으로 이뤄져 있으며, 게임, 영상 등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게임은 인형 뽑기를 할 수 있는 ‘럭키픽커’와 카드를 선택하는 ‘럭키플립’ 두 가지로 이뤄졌다. 미디어 속 QR코드를 인식하면 게임이 시작되며, 게임이 끝난 후에는 면세쇼핑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형 미디어 월과 체험존에서는 롯데면세점 홍보모델의 스타에비뉴 단독 콘텐츠 영상도 선보인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명동을 찾은 관광객에게 더 다채롭고 몰입감 높은 K-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스타에비뉴를 전면 리뉴얼했다”며 “롯데면세점은 올 한 해 동안 내외국인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지난 7일 보이그룹 킥플립과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새로운 홍보모델로 선정하며 글로벌 고객층 공략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앞으로 K팝 모델을 활용해 다양한 K콘텐츠를 기획해 다국적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관련태그
롯데면세점  김동하  스타에비뉴  하츠투하츠  킥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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