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가 ‘전통김치 만들기 KIT(키트)’의 지난해 판매량이 1만 3천 개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은 김치를 ‘한국식(食) 문화업(業)’으로 정의하고, 1987년부터 김치 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을 운영해 왔다. 이에 따라 풀무원푸드머스는 2021년부터 매년 김장철과 김치의 날(11월 22일)에 맞춰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전통김치 만들기 KIT를 선보이고 있다. 매년 김치 구성을 달리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운영해 왔다.
전통김치 만들기 KIT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엔 신제품인 사과동치미를 비롯해 홍시깍두기, 신선아삭김치 3종으로 구성했다. 전통김치 만들기 KIT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6만 개를 넘어섰다.
이러한 성장세에 맞춰 풀무원푸드머스는 키즈 김치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즐겁게 김치를 만들어 먹는 경험을 제공하고 김장문화도 지속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는 “전통김치 만들기 KIT로 어린이집, 유치원의 아이들에게 우리 김치와 김장문화를 꾸준히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키즈 김치 라인업을 선보이며 더 많은 아이들의 김장문화 체험·계승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