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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동절기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박상신 대표, 영동대로 지하 복합개발 1공구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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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6.01.12 10:54:53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앞줄 왼쪽 두 번째)가 10일 영동대로 지하 복합개발 1공구 건설 현장에서 안전보건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동절기 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풍·결빙 등 동절기 위험요인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근절하고자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추진하는 예방 대책의 일환이다.

박상신 DL이앤씨 대표는 10일 영동대로 지하 복합개발 1공구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박 대표는 암반 굴착 작업 등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박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며 전사적인 쇄신을 주문했다. DL이앤씨는 박 대표와 CSO(최고안전보건책임자) 등 주요 경영진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650회 넘는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DL이앤씨는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조치도 강화하고 있다. ‘동절기 근로자 집중관리 기간’을 지난해 11월부터 운영 중이다. 추위 적응력이 떨어지는 고령자나 기저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면담을 통해 건강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 휴식 공간을 늘리고, 핫팩·넥워머·귀마개 등 방한용품을 지급하고 있다.

DL이앤씨는 또 결빙을 예방하고자 현장 이동로의 물기 유무를 상시 점검하고,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을 확충했다. 더불어 현장 근로자들이 시야를 확보하도록 조명을 추가 설치해 조도를 개선했다. 중독·질식사고 예방을 위해선 밀폐된 현장에 가스농도측정기를 배치해 산소·이산화탄소·황화수소 등의 데이터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박 대표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은 안전”이라며 “경영진을 중심으로 건설 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과 안전혁신 활동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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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박상신  동절기  안전  중대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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