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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임직원, 독거노인 위한 ‘우유안부’ 배달 봉사 나서

서울 종로구 일대에 ‘소화가잘되는우유’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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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6.01.15 13:56:13

매일유업 임직원들이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과 나눔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14일 수요일 새벽,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선물을 직접 배달했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은 임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우유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강추위가 이어진 14일 새벽 3시,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종로구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위해 일일 우유배달원으로 나섰다. 임직원들은 약 140가구를 직접 찾아 독거노인의 안부를 살피고,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메디웰’ 제품, 핫팩, 편지를 담은 선물을 함께 전달했다.

매일유업은 매년 락토프리 우유 브랜드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영업활동으로 얻은 연간 이익(영업이익)의 10%를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 목사)에 기부하고 있다.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구조다.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2003년 옥수중앙교회에서 저소득층 독거노인 100가구에 우유 배달을 시작한 일을 계기로, 2015년 호용한 목사 대표로 사단법인을 설립 후 기업들 및 개인 후원을 통해 확장한 공익사업이다. 현재 우유안부 후원을 받는 가구는 전국 6230가구(지난해 12월 기준)로 확대됐으며, 어르신 1가구당 연간 총 365개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배달된다. 문 앞에 우유가 2개 이상 쌓여 있을 경우 배달원이 관공서에 연락해 긴급 상황을 확인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올해로 3년 연속 우유안부 봉사활동에 참여한 매일유업의 한 직원은 “매년 우유 배달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어르신의 안부를 챙기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한다”며 “겨울 한파로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아침에 문 앞에 놓인 우유를 보고 반가워할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보람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임직원 봉사활동 행사를 준비한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은 2016년부터 10년 넘게 독거노인을 위한 우유안부 공익사업을 후원해 왔고, 2024년부터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그 의미를 더욱 확장해왔다”며 “매일 배달되는 우유가 독거노인의 영양 보충은 물론 생존 신호이자 사회와의 연결고리가 된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독거노인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매일유업을 포함해 총 12개의 기업과 15개의 지역단체가 후원하고 있으며, 약 2만여 명 이상의 개인이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관련태그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메디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독거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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