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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엘리미네이션’ 첫 도입…2026 VCT 퍼시픽, 9개월 대장정 돌입

킥오프부터 챔피언스 상하이까지…12개 팀 체제로 전략·경쟁 구조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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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소현⁄ 2026.01.15 13:57:13

사진=라이엇게임즈

 

라이엇 게임즈는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국제 리그인 VCT 퍼시픽이 오는 22일(목) 킥오프 대회를 시작으로 챔피언스 상하이까지 이어지는 2026 시즌 일정과 운영 방식을 발표했다.

 

2026 시즌은 1월 킥오프를 시작으로 스테이지 1과 2를 거쳐 최종 무대인 챔피언스 상하이까지 이어진다. 각 국제 리그 성적에 따라 마스터스 산티아고와 마스터스 런던, 챔피언스 상하이 진출권이 주어지는 만큼, 시즌 내내 긴장감 넘치는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산티아고·런던·상하이로 이어지는 시즌 로드맵

 

2026 시즌의 출발점인 ‘2026 VCT 퍼시픽 킥오프’는 오는 22일(목)부터 2월 15일(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사상 최초로 세 번 패배하기 전까지 생존 기회를 얻는 ‘트리플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도입돼, 하위 브래킷에서의 반전 가능성까지 열어두며 박진감을 높였다. 

 

킥오프 상위 3개 팀은 3월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산티아고’ 진출권을 획득한다.

 

이후 이어지는 ‘스테이지 1’은 4월 3일(목)부터 5월 17일(일)까지 열린다. 12개 팀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쟁하며, 각 그룹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최종 생존한 3개 팀은 영국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런던’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스테이지 2’는 7월 16일(목)부터 9월 6일(일)까지 진행되며, ‘발로란트 챔피언스 상하이’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역할을 한다. 특히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 개최지로 부산이 선정되면서, 국내 팬들에게 현장 관람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 상위 2개 팀과 시즌 누적 챔피언십 포인트 상위 2개 팀 등 총 4개 팀이 VCT 퍼시픽 대표로 챔피언스 상하이에 출전한다. 경기 결과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챔피언십 포인트는 시즌 전반에 걸쳐 치열한 순위 경쟁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풀 센스·농심·바렐 합류…챌린저스에도 열린 챔피언스 진출 길

 

참가 팀 구성에도 변화가 있다. 탈론 이스포츠를 대신해 풀 센스(Full Sense)가 새로운 파트너 팀으로 합류했으며, 2025 VCT 퍼시픽 어센션을 통해 농심 레드포스와 바렐(VARREL)이 승격하면서 12개 팀 체제가 완성됐다. 신규 팀들의 합류로 리그 내 경쟁 구도에도 신선한 변화가 예고된다.

 

또한 올해부터 하부 리그인 챌린저스 팀이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에 직접 도전할 수 있는 ‘챔피언스로 가는 길’이 새롭게 도입됐다. 이를 통해 챌린저스 팀에게도 국제 무대와 세계 챔피언을 향한 실질적인 도전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2026 VCT 퍼시픽 킥오프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SOOP 상암 콜로세움에서 개최된다. 현장 관람 티켓은 NOL티켓(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되며, 해외 팬들은 NOL World(인터파크 글로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회는 SOOP(VALORANT 공식), 치지직(발로란트 코리아), 유튜브(VCT KR)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관련 일정과 세부 정보는 발로란트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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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발로란트  V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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