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부산 광안리 카페거리의 ‘삼진포차’에서 ‘백화수복 어묵포차 팝업’을 진행한다.
‘福(복)을 마시는 포장마차’라는 콘셉트의 이번 팝업은 청주(淸酒) ‘백화수복’과 ‘삼진어묵’의 페어링을 통해 따뜻한 겨울의 낭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1945년 첫선을 보인 백화수복은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搗精)한 후 저온 발효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만드는 알코올도수 13도의 청주 제품이다.
180㎖ 용량의 ‘백화수복 원컵’은 지난해 삼진포차, 캠핑 조리도구 브랜드 ‘800도씨’와의 협업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년 대비 약 두 배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삼진포차는 삼진어묵이 2024년 6월부터 부산 광안리에서 시즌제로 운영 중인 팝업형 루프탑 포차다. 입장료를 내면 안주와 주류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번이 시즌 네 번째며, 2월 말까지 운영한다.
백화수복은 삼진포차 내에 자체 어묵 포차를 만들어놓고 백화수복과 삼진어묵을 함께 경험토록 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에선 복주머니 형태의 손난로 굿즈도 증정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백화수복 원컵의 성장세에 대한 깊은 감사와 따끈하게 데워 마시는 제품의 특징을 강조하고자 이번 팝업을 기획했다”며 “올해도 소비자들이 여러 계절에 백화수복 원컵을 경험하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