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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직원 10명 중 6명 이상 생성형 AI 활용

문서 작성·자료 조사 등 행정 효율성 향상…재난 대응 집중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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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6.01.16 15:43:16

희망브리지가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로 재난취약계층 지원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사진=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가 전 직원 대상 AI 활용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62.5%가 주 2~3회 이상 생성형 AI를 활용하며 이 중 42.5%는 거의 매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협회가 운영 중인 AI 지원 서비스 활용도·만족도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했다. 구호사업·모금, 기획·연구, 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의 직원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생성형 AI는 ▲사업계획서·결과보고서 등 문서 작성 ▲자료 조사·정리 ▲문서 검수 등 행정업무 전반에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존 자료 요약과 문서 작성 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등 업무 효율성 향상 효과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또한 법령 검토와 계약 관리, 홍보물 제작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 영역에서도 생성형 AI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법령과 유사 사례를 신속하게 정리·비교해 사전 검토와 판단 기준을 체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급변하는 재난 현장의 판단 중심은 사람일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AI 활용으로 행정 부담을 줄이고 재난 대응을 위한 핵심 판단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관련태그
희망브리지  생성형AI  행정효율  재난대응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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