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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센터장, 신입 크루 교육 현장 깜짝 방문

“AI 시대, 반복 업무는 자동화하고 아이디어는 직접 구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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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 2026.01.16 16:01:43

신입 크루 교육 현장을 방문한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사진=카카오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그룹 신입 크루 교육 현장을 예고 없이 찾아 AI 시대의 일하는 방식과 도전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카카오는 김 센터장이 15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진행 중인 2026년 그룹 신입 공채 교육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센터장은 신입 크루들과 즉석 문답을 주고받고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응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했다.

김 센터장은 AI 시대의 업무 방식에 대해 “두 번 이상 반복되는 일은 AI로 자동화해야 한다”며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일주일에 하나 이상은 직접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발자가 아니어도 상상한 것을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만큼 실행과 실험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카카오에 합류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카카오에 입사했다는 것은 거대한 변화를 현장에서 경험하게 된다는 의미이고, 이를 함께할 동료를 얻은 것도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시대는 위기이자 기회”라며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바뀌지 않는지를 정확히 짚어내는 것이 중요하고, 결국 제대로 질문하고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즉석 문답 이후에도 김 센터장은 교육장을 돌며 신입 크루들과 개별 대화를 이어갔고, 셀카 촬영 요청에도 모두 응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신입 크루는 “AI를 통해 누구나 테크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조언이 인상 깊었다”며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꾸준히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신입 크루들은 온보딩 과정을 마친 뒤 이르면 다음 달부터 각 현업 조직에 배치될 예정이다.

<문화경제 황수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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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  신입 크루  AI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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