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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025년 全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 기록

2024년 말 대비 적립금 8.1조원 증가…IRP·DC·DB 전 부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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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6.01.16 16:47:39

하나은행, 2025년 全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 기록.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2025년 全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규모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총 48.4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말 대비 8.1조원 증가한 수치로, 개인형퇴직연금(IRP) 3.8조원, 확정기여형(DC) 2.3조원, 확정급여형(DB) 2조원이 각각 늘었다.

하나은행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규모 1위를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VIP 손님을 대상으로 한 전문 상담센터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서울, 경기, 대구, 부산 등 전국 8개 주요 거점에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4년 8월부터 상담 전용 차량을 활용한 ‘움직이는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도입해 원거리 지역 손님을 대상으로 한 연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도 확대했다. 2024년 3월 금융권 최초로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일임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같은 해 4월에는 은행권 최초로 ‘하나 MP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어 2024년 12월에는 개인형 IRP 가입자를 대상으로 연금 인출 목표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을 출시했다.

하나은행 퇴직연금그룹 관계자는 “하나은행을 믿고 오랜 시간을 함께 해주신 손님들이 있었기에 3년 연속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손님들의 안정적인 노후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2024년 12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은행권 가운데 3년 연속 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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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퇴직연금  적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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