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기아, ‘더 뉴 니로’ 디자인 공개…친환경 SUV 정체성에 세련미 더했다

‘오퍼짓 유나이티드’ 반영한 상품성 개선 모델…3월 출시 앞두고 내·외장 첫선

  •  

cnbnews 김한준⁄ 2026.01.20 09:42:21

더 뉴 니로 외장. 사진=기아
 

기아의 대표 친환경 SUV 니로가 한층 정제된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20일 ‘더 뉴 니로’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니로는 2022년 1월 출시된 2세대 니로를 기반으로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기아는 이번 모델에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해 전동화 시대에 어울리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외관은 ‘미래적인 독창성’을 콘셉트로 절제된 조형미와 간결한 면 처리, 정교한 라이팅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조용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전면부에는 수평·수직적 요소를 강조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을 적용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강화했다. 입체적인 볼륨감을 살린 전면 패널과 정교한 라인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첫인상을 완성한다.

측면부는 매끄럽게 정돈된 차체 표면 위에 휠아치 클래딩과 도어 하단 가니쉬를 적용해 SUV 특유의 강인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신규 18인치 알로이 휠을 더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각했다.

후면부는 수평적인 테일게이트 디자인으로 안정감과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그래픽이 차체 조형과 자연스럽게 연결돼 차체 폭을 강조한다. 하단 범퍼와 와이드한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는 전체적인 통일감을 유지하며 견고한 SUV 이미지를 완성한다.

 

더 뉴 니로 내장. 사진=기아
 

실내는 ‘정제된 강렬함’을 테마로 기존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공간 활용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합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슬림한 수평형 대시보드는 실내 공간감을 극대화한다. 대시보드 상단 라인은 외관의 벨트라인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조형적 통일성과 시각적 안정감을 높였다.

기아 관계자는 “최초의 친환경 SUV라는 헤리티지를 이어온 더 뉴 니로는 실용적 가치와 뛰어난 활용성에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결합한 모델”이라며 “고객에게 한층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오는 3월 중 트림별 사양 구성과 판매 가격 등 세부 정보를 공개하고 더 뉴 니로를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니로는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영국 올해의 차’, ‘카앤드라이버 에디터스 초이스’ 등 글로벌 유수의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관련태그
기아  더 뉴 니로  친환경 SUV  오퍼짓 유나이티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