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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계약고객 통합서비스 ‘My 자이’ 오픈

‘자이’ 계약부터 잔금 완납까지 한 화면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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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6.01.20 11:41:52

계약고객 통합서비스 플랫폼 ‘My 자이’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 사진=GS건설
 

GS건설이 분양·계약·입주 등 내 집을 구매하는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통합 관리하는 계약고객 통합서비스 플랫폼 ‘My 자이’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My 자이’는 ‘자이(Xi)’ 아파트 계약고객을 위한 온라인 전용 서비스로, 계약부터 잔금 완납까지 한 화면에서 관리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계약 변경과 정정, 중도금 및 잔금 납부는 물론 환불 신청과 소유권 이전 등기 관련 서류 접수까지 온라인으로 직접 처리할 수 있다. 전화나 현장 창구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스스로 계약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다.

GS건설은 ‘My 자이’를 통해 분양 고객들이 입주할 때까지 ‘기다리는 소비자’가 아니라 ‘직접 관리하는 이용자’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계약 정보, 납부 내역, 각종 신청 이력을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해, 고객이 단순 조회를 넘어 계약·정산·입주에 이르는 절차 전반을 스스로 관리하도록 한 점이 핵심이다.

‘My 자이’는 또 복잡한 분양대금 정산 구조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구성해, 한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입주 전 재무 계획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고, 관련 문의와 혼선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주 현장의 풍경도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신축 아파트 입주 시 잔금 완납 서류와 각종 정산 절차를 마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줄을 서는 이른바 ‘입주 오픈런’이 반복됐다. ‘My 자이’를 이용하는 자이 입주민은 관련 서류를 미리 제출한 뒤 입주 당일에는 최소한의 확인 절차만 거쳐, 고객의 시간 절약은 물론 입주 당일 현장 혼잡도도 많이 낮아질 전망이다.

현재 ‘My 자이’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범어자이’ 입주 현장에 처음 도입했으며, 향후 입주 단지에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My 자이’는 자이의 ‘고객 중심 주거 브랜드’ 전략의 연장선으로, 고객의 실제 불편을 청취해 개선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자이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GS건설  자이(Xi)  My 자이  분양  범어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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