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스키 슬로프와 보드 슬로프를 분리해 운영한다.
오투리조트는 스키어와 스노보더 간 동선 혼재로 발생할 수 있는 충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4~2025시즌부터 슬로프를 분리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시즌 이용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스키장 운영 만족도 조사에서 약 95%가 스키장 운영과 안전관리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특히, 스키·보드 분리 운영 정책 만족도가 90%에 달했다.
오투리조트는 이번 2025~2026시즌에 부영그룹 인수 이후 최초로 최상급자 코스인 ‘패션2 슬로프’를 오픈해 총 8개의 슬로프를 운영한다. 패션2 슬로프는 스키 전용으로, 연장 735m, 표고차 234m, 평균 경사 32%, 평균 폭원 37m의 제원을 갖춘 최상급자 코스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슬로프 분리 운영과 패션2 슬로프 개장을 통해 고객들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스키를 즐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