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해외주식을 보유한 국내 거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RIA 계좌 출시 사전신청 이벤트’를 1월 26일부터 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RIA 계좌는 해외주식 매도 자금을 원화로 환전한 뒤 국내 주식에 장기 투자할 경우, 한시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다.
삼성증권은 RIA 계좌에 대한 고객 인식과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약 5,0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RIA 계좌에 대해 대략적으로라도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81%였으며, 향후 RIA 계좌를 통해 세제 혜택을 활용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65%, 세제 혜택을 위해 해외주식을 매도하고 국내 주식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69%로 집계됐다.
삼성증권은 이러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RIA 계좌 출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신청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에 신청하면 RIA 계좌 출시 시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 계좌를 개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3만 명에게 현금 리워드가 지급된다.
리워드는 5,000원부터 최대 10만 원까지 무작위로 제공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한국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재평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RIA 계좌를 통한 한국 주식 장기 투자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IA 계좌 출시 사전신청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엠팝(m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