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성수4지구) 입찰을 준비 중인 대우건설이 공간 브랜딩 전문 기업 글로우서울과 협업하며 세대 인테리어 공간의 차별화에 나선다.
글로우서울은 스타필드 수원의 ‘별마당도서관’을 비롯해 서울 성수동·익선동·을지로 등 주요 상권에서 상업·문화 공간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여럿 수행해 온 기업이다. 공간의 콘셉트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실내 디자인으로 구현하는 데 강점이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성수4지구의 세대 인테리어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입주민의 일상 경험을 차별화하는 내부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글로우서울은 단순한 마감 중심의 인테리어를 넘어, 동선·재료·조명·가구 등의 요소를 유기적으로 설계하며 공간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특히, 이용자의 체류 경험과 감성을 섬세하게 반영한 이 같은 설계방식은 하이엔드 주거 단지에 최적화된 접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글로우서울은 이번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서 세대 인테리어 전반에 참여해, 성수 지역의 산업·문화적 맥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이엔드 공간에 걸맞은 품격을 확보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공간 분위기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글로우서울과의 협업으로 성수4지구의 세대 공간을 단순한 기능적 공간이 아닌,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하이엔드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설계·조경 등 외부요소와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세대 인테리어로 성수4지구만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