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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외국인 대상 이동점포·이동검진차량 동시 운영 예정

대한결핵협회와 업무협약…금융·보건 소외지역 외국인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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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6.01.28 10:44:02

하나은행, 대한결핵협회와 업무협약.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7일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와 국내 체류 외국인의 건강 증진 및 금융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취약계층이자 보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외국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계좌개설, 해외송금, 경제·금융 교육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결핵 등 감염병 예방, 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함께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과 대한결핵협회는 외국인이 협회 ‘복십자의원’을 방문할 경우 호흡기 감염병 검진, 마약류 검사 할인권, 예방 접종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며, 농어촌 등 금융·보건 소외지역 외국인과 계절근로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움직이는 하나은행’ 이동점포와 ‘이동검진 차량’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이정현 하나은행 외환사업단장은 “외국인 손님의 한국 생활 필수 파트너로서 다국어 지원이 가능한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 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전용 금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편리하고 신뢰받는 은행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전국 17개 일요영업점, 명동 이지원 센터 외국인 전용 창구, 외국인 근로자 대상 컬처뱅크, 다문화가정 초청 ‘하나글로벌나눔콘서트’ 등 맞춤형 포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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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대한결핵협회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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