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2026.01.28 17:24:41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전국 대학생 게임 개발 동아리 연합 유니데브(UNIDEV)와 함께한 ‘제4회 유니잼 with 컴투스(UNIJAM with Com2u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니잼’은 유니데브가 주관하는 연례 게임잼 행사로, 참가자들이 즉석에서 팀을 구성해 제한된 시간 안에 주제에 맞는 게임을 제작하는 대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됐으며, 컴투스는 미래 게임 산업을 이끌 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대회 운영 전반을 지원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컴투스가 제안한 ‘K-RETRO’로,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에 한국적인 요소를 결합해 새롭게 해석하라는 의미를 담았다. 개회식에는 홍승준 컴투스 개발운영센터장이 참석해 개회사와 함께 주제를 발표했으며, 참가자들은 팀 단위 협업을 통해 주제를 창의적으로 풀어낸 총 12개의 게임을 완성했다.
최종 대상은 ‘한소리’ 팀이 개발한 ‘울려라! 판소리’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전래 동화와 판소리 문학 등 전통 서사를 소재로 한 9종의 미니게임을 빠른 템포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소리’ 팀장이자 게임 기획을 맡은 김대형 학생은 “미니게임들이 하나씩 완성되며 점점 풍성해지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며 “첫 참가였지만 수상까지 하게 돼 뜻깊은 경험이 됐다. 게임 개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행사라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대회를 비롯해 창작 생태계 확대와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직무별 교육 프로그램 ‘컴투스 캠퍼스’,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컴투스 플레이어’, 채용 연계형 ‘GENIUS 인턴십’을 운영 중이며, 2024년부터는 글로벌 게임 개발 공모전 ‘컴:온’을 통해 우수 인재 발굴에 나서고 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