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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새로운 ‘딤섬’에 소비자 호응”

지난해 11월 기준 누적 판매량 약 3억 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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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6.01.30 11:02:29

동원F&B 딤섬 제품 이미지. 사진=동원F&B

동원F&B가 딤섬류 4종(새우하가우, 부추창펀, 샤오롱바오, 부채교)에 소비자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동원F&B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딤섬 4종의 누적판매량은 약 3억 개(낱알 기준)에 달하며, 매출 역시 매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시장조사 전문회사 ‘마켓링크’에 따르면 동원F&B는 소매점 채널 기준 냉동만두 품목 내 딤섬 시장 점유율 1위(2024년 9월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성과의 바탕엔 냉동만두 시장 내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층의 호응, 꾸준한 R&D(연구개발)가 있었다는 설명이다. 동원F&B는 오랜 시장 조사와 연구개발을 통해 2020년 12월 국내 시장에 딤섬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왕만두→교자→딤섬’으로 이어지는 냉동만두 시장의 세대교체 흐름을 이끌어왔다.

동원F&B 딤섬의 가장 큰 특징은 만두피와 속재료, 제조공정에 있다. 동원F&B는 100도 이상의 끓는 물로 전분을 익반죽했다. 피의 식감은 탄력을 위해 수많은 테스트를 거쳤다. ‘새우 하가우’의 경우 새우를 큼직하게 담고, ‘샤오롱바오’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각종 채소를 잘게 다져 식감에도 신경 썼다. ‘부추창펀’은 돼지고기와 부추를 담은 창펀에 노추간장으로 맛을 낸 특제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부채교’는 새우 베이스에 시금치를 넣었다.

완성된 딤섬 제품은 찜통에서 증기로 익힌 뒤 영하 30도로 급속 냉동한다. 수증기가 얼어붙어 얼음 알갱이가 생기는 것을 막아 육즙 손실이나 만두피 뭉개짐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후 영하 18도 이하의 콜드체인 유통을 통해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한다.

포장의 경우 친환경 포장재인 미세발포필름을 도입했다. 미세발포필름은 연포장(Flexible Package)의 주요 원료인 플라스틱 필름에 질소를 분사해 균일한 미세 기포를 형성시킨 소재다. 이에 따라 완충력과 보냉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플라스틱 소재를 경량화해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을 평균 1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동원F&B는 미세발포필름 도입을 통해 지난해 4월 ‘제19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원F&B는 최근 인기 제품인 새우 하가우에 트레이를 적용해 편의성도 강화했다. 소용량(150g) 제품의 포장지 속 트레이에 딤섬을 담아 별도의 조리 없이 전자레인지에 데워 바로 먹을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소비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딤섬을 더 알리기 위해 올해 팝업스토어 개최, 신제품 출시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 강화를 위한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지속해, 국내 냉동만두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프리미엄 딤섬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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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딤섬  새우하가우  샤오롱바오  냉동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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