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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손익차등형 ‘한국밸류 K파워2 펀드’ 설정 완료

1114억원 모집…7대 국내 주식 테마 사모펀드 분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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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6.01.30 16:36:35

한국투자증권 본사 전경.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손익차등형 공모펀드인 ‘한국밸류 K파워2 펀드’가 1114억원을 모집하며 설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펀드는 국내 주식시장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7개 테마의 하위 사모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로, 한국밸류 첨단의료, 퓨쳐테크, 글로벌밸류체인, 파워앤그리드, 컨슈머, 클린테크, 콘텐츠파워 펀드로 구성됐다.

손익차등형 구조를 적용해 고객이 선순위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후순위로 투자한다. 이에 따라 펀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개별 하위 사모펀드 기준으로 손실률이 -15%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회사가 손실을 우선 부담한다.

손익차등형 펀드는 투자자에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손실 방어 기능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최근 금융시장에서 투자 안정성과 지속 가능한 투자 경험을 중시하는 흐름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소비자 보호 성격의 상품 공급을 확대하며 손익차등형 펀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한국밸류 K파워2 펀드’를 포함해 총 13개의 손익차등형 공모펀드를 출시했으며, 누적 모집액은 1조3050억원에 달한다.

양원택 한국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손익차등형 펀드는 안정성과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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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사모펀드  국내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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