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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압류방지 전용 ‘KB생계비계좌’ 출시

최대 250만원까지 압류 보호…전 금융기관 1인 1계좌 입출금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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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6.02.02 17:02:43

KB국민은행, 압류방지 전용 ‘KB생계비계좌’ 출시.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생계 유지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50만원까지 보호하는 압류방지 전용 상품 ‘KB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KB생계비계좌’는 지난 1일 일부 개정된 민사집행법 시행령에 맞춰 출시된 압류방지 전용 입출금 통장으로, 연령 제한 없이 개인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전 금융기관 기준 1인 1계좌만 보유할 수 있으며,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이 계좌는 매월 최대 25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고, 계좌 잔액 역시 최대 25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기존 압류방지 통장이 특정 수급금만 입금 가능했던 것과 달리, 자금 종류에 제한 없이 상품에서 정한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계좌에 입금된 금액은 압류, 가압류, 상계 등으로부터 보호돼 채무조정 중이거나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최소한의 생활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은 금융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KB생계비계좌’ 이용 시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KB국민은행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를 횟수 제한 없이 면제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생계비계좌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금융 안전망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포용금융 실천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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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압류  생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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