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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경남제약과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공동판매

약국 유통망 강화로 비염 치료제 시장 대응력 높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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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6.02.03 10:59:34

SK케미칼의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노즈알연질캡슐’ 이미지. 사진=SK케미칼
 

SK케미칼이 일반의약품(OTC) 사업 영역에서 다른 제약사와 협업하며 약국 영업력을 강화한다.

SK케미칼은 경남제약과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노즈알연질캡슐’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경남제약은 SK케미칼이 그동안 의약품 주문 플랫폼을 통해 유통하던 노즈알의 약국 대상 영업·마케팅을 담당하게 됐다.

경남제약은 전국 11개 지점으로 구성된 영업조직과 폭넓은 약국 유통망을 보유하는 등 OTC 마케팅과 영업 분야에서 탄탄한 기반과 경쟁력을 갖춘 업체로 평가받는다. 비타민C 대표 브랜드 ‘레모나’를 비롯해 자양강장제, 인후염 치료제, 무좀 치료제 등 다양한 약국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SK케미칼은 이번 협업을 통해 노즈알연질캡슐의 약국 유통·영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선 SK케미칼 파마사업 대표는 “이번 공동판매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노즈알연질캡슐에 약국 영업 전문성을 결합해, 비염 치료제 시장에서 좀 더 효과적인 공급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협업”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약국 현장에서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비염 치료제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즈알연질캡슐은 펙소페나딘(Fexofenadine)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으로, 꽃가루나 집먼지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에 사용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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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경남제약  노즈알연질캡슐  알레르기 비염  약국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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