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아동복 브랜드 ‘탑텐키즈’가 발열내의 ‘온에어’의 1월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6% 증가한 11만8000여장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시즌 누적 판매량은 39만5000여장으로 전년 대비 67.3% 늘었다.
이는 한겨울에도 실내외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의 특성상 기온 변화가 키즈 의류 소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평균기온은 영하 1.6도로, 평년보다 0.7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도 낮았다.
탑텐키즈의 온에어는 보온성과 함께 실내외 온도 변화에도 편한 착용감을 줘 재구매율이 높은 편이다. 겨울철 예민해지기 쉬운 아이들의 피부를 고려해 부드러운 ‘텐셀 모달 코튼’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내의로서의 기본 기능을 넘어 단독 착용이 가능한 활용성도 강점이다. 니트나 패딩과의 레이어드가 자연스러워 실용성과 가성비로 부모들의 선택을 받았다.
온에어 라인업 가운데선 ‘모이스처웜 셋업’을 비롯해 ‘수퍼웜 셋업’, ‘플러스웜 셋업’이 고른 인기를 끌었다.
탑텐키즈 관계자는 “온에어는 높은 재구매율과 고객 만족을 바탕으로 탑텐키즈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라인으로 자리 잡았다”며, “지속하는 겨울 수요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도록 대응하고 있고, 향후 기능성 소재 연구개발과 품질 관리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