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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남성심병원, 비침습 AI 혈류분석 시스템 ‘뮤에프알’ 도입

관상동맥 영상으로 혈류 장애 판단…추가 시술·통증 없이 정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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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6.02.06 09:58:00

AI 관상동맥 혈류분석 시스템 뮤에프알에 대해 설명하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조정래 교수. 사진=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동진)이 1월 관상동맥 중재 시술이 필요한 환자의 안전성과 치료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최신 AI 관상동맥 혈류분석 시스템 ‘뮤에프알’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관상동맥 질환은 심장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질환으로, 혈류가 감소하면 가슴 통증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문제는 관상동맥이 눈에 띄게 좁아 보이더라도 실제 혈류 장애가 없는 경우가 있는 반면, 겉보기에는 심하지 않아 보여도 혈류가 크게 떨어져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관상동맥 질환 치료에서는 실제로 혈류 장애가 있는지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뮤에프알은 관상동맥 조영술 영상만으로 혈류 상태를 약 1분 이내에 수치화해 분석하는 비침습적 검사다. 추가 시술이나 통증 없이도 중재 시술이 실제로 필요한지 판단할 수 있어 응급환자나 고위험 환자군에게 보다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조정래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뮤에프알 도입으로 진단 효율성은 물론 환자 안전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불필요한 시술은 줄이고 환자에게 꼭 맞는 치료 결정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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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혈류분석  뮤에프알  관상동맥  혈류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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