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밀라노-코르티나 2026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체육회에 1억원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후원했다.
업비트는 현지시간 기준 5일 오후 6시(국내시간 6일 오전 2시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코리아하우스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전과 국내 동계 스포츠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디지털자산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이자 대한체육회 홍보대사인 엔하이픈 성훈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업비트는 2월 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진행되는 올림픽 기간 동안 71명의 모든 국가대표 선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업비트 앱을 통해 올림픽 테마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업비트는 지난해 10월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 후원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8년 12월까지 대한체육회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은 “든든한 공식 파트너인 업비트의 이번 기부가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동계 종목 유소년 선수 육성 등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오경석 업비트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 무대에서 한계에 도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열정은 업비트가 추구하는 혁신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며 “선수들의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고, 국내 동계 종목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장 혁신적인 자산인 비트코인에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