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2026.02.06 16:29:37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이달 28일 스마일게이트 캠퍼스에서 창의 커뮤니티 ‘팔레트’에 참여한 아이들의 창작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팔레트 페스타 2026 : 비커밍 더 레조넌스(Becoming the Resonance)’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팔레트 페스타 2026’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6개월간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과 멘토들이 함께 진행한 창작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또래 창작자들과 교류하는 자리다. 서울·경기·전북·강원 등 전국 12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청소년, 기관 교사, 청년 멘토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명인 ‘Becoming the Resonance(공명이 되다)’는 아이들이 창작물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새로운 창작에 대한 동기를 얻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전시 체험 중심의 ‘시그널 트랙’과 발표·교류 중심의 ‘레조넌스 트랙’으로 구성된다.
시그널 트랙에서는 총 12개 부스를 통해 40여 개의 창작물이 전시되며, 레조넌스 트랙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게임을 함께 즐기는 ‘플레이 스테이지’ ▲영상 상영 및 시사회가 진행되는 ‘스크린 스테이지’ ▲대표 청소년 창작자가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보이스 스테이지’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25일까지 희망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창의 콘텐츠 창작이나 지역아동센터 지원 활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아이들이 사회·경제적 배경에 관계없이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성장 환경을 지역사회와 함께 확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행복하게 성장하며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레트(Palette)’는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창의적 환경을 조성하고,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IT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희망스튜디오의 대표적인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전국 14개 지역에서 86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및 멘토 총 1,983명이 참여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