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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026 설날 종합대책' 가동...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 만든다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의료, 안전, 복지, 물가 등 7대 분야에 대한 ‘2026년 설날 종합대책’ 추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및 문 여는 병·의원, 휴일지킴이 약국 안내 및 성동구 보건소 일반 진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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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6.02.11 15:57:05

성동구청 전경. 사진=성동구청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설 연휴를 맞아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의료·안전·교통·편의·복지·물가 등 7대 분야를 중심으로 ‘2026년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대책은 최근 유행하는 호흡기 감염병에 대비한 의료 공백 최소화와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돌봄’ 강화, 성동사랑상품권 발행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방점을 두었다.

먼저, 성동구는 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 명단을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센터를 통해 제공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한다. 특히 설 당일인 2월 17일에는 보건소 일반 진료를 유지해 구민들이 적기에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휴 기간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한파와 강설에 대비한 제설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연휴 전 관내 공사장, 급경사지,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사고 우려가 있는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한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든든돌봄’도 중점 추진한다. 어르신, 장애인, 결식 우려 아동 등을 대상으로 도시락과 밑반찬 등 급식 지원을 실시하고, 연휴 전후를 ‘집중 안부확인의 날’로 정해 독거 어르신 등 1인 가구의 안전을 세심히 살핀다.

명절 연휴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동별 주민 자율 대청소를 실시하고, 쓰레기 배출 가능 날짜를 누리집(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사전에 안내한다. 또한 전통시장 주변 주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공영 노상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방문객과 주민의 편의를 돕는다.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2월 11일부터 2월 20일까지 '물가특별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성수품 가격 동향을 관리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를 점검한다. 아울러 2월 4일 150억 원 규모의 성동사랑상품권을 5%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했고, 12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온누리상품권 증정 및 경품 행사 등을 통해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성동 책마루(성동구청 1층)와 스마트 도서관을 정상 운영하며, 살곶이 야구장, 축구장, 마장 테니스장, 응봉 풋살장 등 주요 체육시설은 설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구는 연휴 기간 운영되는 병·의원, 약국, 무료 주차장 등 생활 필수 정보는 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의료, 안전, 교통, 청소, 물가 등 분야별 상황관리 체계를 촘촘히 가동해 구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특히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펴 주민 한 사람도 소외됨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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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정원오  2026년 설날 종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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