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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2025년 적자 전환 속 ‘붉은사막’ 기대감↑

연간 매출 3,656억·영업손실 148억…‘붉은사막’ 3월 20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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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소현⁄ 2026.02.12 13:27:06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12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4분기 매출 955억원, 영업손실 84억원, 당기순손실 1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6%,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4억원, 144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연간 매출은 3,656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148억원, 당기순손실 76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기준으로도 적자로 돌아섰다.

 

대표 IP인 검은사막 PC 버전은 신규 클래스 ‘세라핌’과 ‘솔라레의 창’ 신규 시즌을 선보이며 라이브 서비스를 이어갔다. 콘솔 버전은 ‘아토락시온’과 ‘에다니아’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모바일은 ‘아침의 나라’ 시리즈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다.

 

이브 온라인은 신규 확장팩 ‘Catalyst’를 업데이트하며 콘텐츠를 강화했고, 이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차기작 붉은사막은 스팀 등 주요 플랫폼에서 위시리스트 200만 건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회사는 스토리, 지역, 탐험, 액션, 퀘스트 등 핵심 콘텐츠를 담은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미디어와 게이머들의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최근 붉은사막의 골드행을 발표했으며, 3월 20일(한국 시간 기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조미영 펄어비스 CFO는 “2026년 1분기에도 검은사막과 이브의 꾸준한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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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실적발표  붉은사막  세라핌  검은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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