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2~17일 핸드캐리(Hand-Carry) 선물세트와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막바지 설 명절 수요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핸드캐리 선물세트는 매장에서 직접 구매해 들고 갈 수 있는 가벼운 구성이 특징으로, 선물용을 비롯해 제수용, 가족 먹거리용 등 명절 기간 활용도가 높은 상품들이 포함됐다.
실제 만감류, 사인머스킷 등 과일 선물세트와 버섯, 더덕, 인삼 관련 선물세트, 건강 선물세트 등은 명절 직전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이마트 설 명절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만감류 등 과일, 버섯, 인삼, 더덕 등 선물세트는 설 명절 직전 5일(지난해 1월 24~28일)동안 전체 선물세트 매출의 60% 이상 집중됐다. 특히 2.5kg 미만 소용량 과일 선물세트는 명절 직전 80% 이상 매출이 발생할 만큼 핸드캐리 선물세트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이마트는 명절 직전 선물 구매 수요에 맞춰 핸드캐리 선물세트 매장 진열을 강화하고, 명절 당일인 17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혜택 등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별 최대 50만 원 신세계상품권 증정,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핸드캐리 선물세트 대표 상품으로 세로형 패키지로 휴대성을 높인 ‘CJ 스팸타워 붉은말 에디션’부터 ‘동원 프리미엄 참치세트’, ‘정관장 홍삼진고 이뮨스틱’, ‘조니워커 블루라벨’ 등이 있다. ‘프리미엄 제주 레드향’ 등 소용량 신선식품 선물세트와 ‘도멘 올리비에 브누아 세트’ 등 가성비 와인 세트도 마련했다.
이 밖에 12~18일 명절 먹거리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복품은 양장피’ 등 간편식 수요를 고려한 먹거리 상품도 준비했다.
이마트 정우진 마케팅 담당은 “막바지 명절 수요가 증가하는 핸드캐리 선물세트부터 차례상, 가족 먹거리까지 상품 구성과 혜택을 강화했다”며 “고물가가 지속되는 이번 설에도 이마트에서 실속 있는 쇼핑으로 마음까지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