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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분리배출 실천 서약 챌린지로 생활폐기물 감량 앞장

"저부터 실천합니다"…구청장이 먼저 서약... 직매립 금지 시대…분리배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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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6.02.24 13:33:09

강동구, 분리배출 실천 서약 챌린지로 생활폐기물 감량 앞장서. 사진=강동구청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따라 쓰레기 감량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서약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챌린지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첫 주자로 참여했다.

2025년 생활폐기물 발생량(36,578톤) 대비 2026년 생활폐기물 발생량(38,000여 톤 예상)이 증가하고, 올해 수도권 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으로 생활폐기물 처리비용도 지난해 대비 톤당 약 10%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생활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이고 예산을 절감하기 위한 자원순환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강동구는 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분리배출 실천운동을 통해 ‘1인당 연간 종량제봉투 1개(10리터) 줄이기’를 구체적 목표로 설정했다.

이번 분리배출 실천서약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다양한 구민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챌린지 참여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모든 시민이며, 4월 30일까지 상시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할 경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한 줄 실천서약을 작성하고 5개 서약 항목에 체크하면 된다.

5대 실천서약은 ①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② 비닐과 플라스틱 분리배출 ③ 종이 분리배출 ④ 다회용기 사용 ⑤ 외출 시 장바구니와 텀블러 사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로 에코마일리지 500마일리지(500원 상당)를 지급한다. 마일리지는 서울사랑상품권(서울페이), 온누리상품권은 물론 아파트 관리비·가스비·세금 납부 등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제는 생활폐기물을 예전처럼 매립할 수 없는 시대인 만큼, 배출 단계에서부터 얼마나 잘 나누어 버리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 여러분의 철저한 분리배출과 생활 속 감량 실천이 직매립 금지 시대에 탄소중립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지키는 핵심”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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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이수희  생활폐기물 직매립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서약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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