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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드론쇼 코리아 2026’ 참가…유무인 복합체계 미래 전장 비전 공개

KF-21·FA-50 연계 MUM-T 구현…공군·해군·육군 맞춤 통합 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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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 2026.02.25 14:08:07

KAI 부스 전경. 사진=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드론쇼 코리아 2026에 참가해 유무인 복합체계 기반 미래 전장 솔루션을 선보인다.

드론쇼 코리아는 벡스코와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우주항공청,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드론 전문 전시회다. 18개국이 참가해 드론과 항공우주,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아우른다.

KAI는 ‘유무인 복합체계(MUM-T)’를 중심으로 전시 공간을 3개 테마존으로 구성해 통합 전력 운용 개념을 제시한다.

우선 KF-21과 AAP-220, FA-50과 AAP-150을 연계한 고정익 유무인 복합체계를 공개한다. KAI가 개발 중인 SUCA(AAP-150·AAP-220)는 고위험 지역 선행 투입과 분산작전, 정밀타격 임무 확대를 통해 조종사 생존성을 높이고 작전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AI부스 방문객이 전시 품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KAI
 

회전익 분야에서는 LAH와 NI-100VT를 결합한 체계를 비롯해 해상초계무인기, 군단정찰용 무인기-B2 등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해상과 지상을 아우르는 감시정찰(ISR) 역량과 실시간 전장 인식, 정보 우위 확보 전략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대장갑 소형자폭드론 I형, 대인 소형자폭드론 II형(CMMAV), 민군 겸용 AAV 등 공격형·자폭형 무인기도 공개한다. 소규모 전력으로도 높은 전투 효과를 낼 수 있는 비대칭 전력 운용 개념에 부합하는 모델로, 재난 대응과 물류 등 민간 활용 가능성도 제시한다.

차재병 KAI 대표이사는 “미래 전장은 유인과 무인이 하나의 팀으로 통합 운용되는 방향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AI 기반 자율·지능화 기술이 있다”며 “전투기와 회전익, 무인기 개발 역량에 AI를 접목해 공중·지상·해상을 아우르는 통합 전력 솔루션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황수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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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KAI  차재병  드론쇼 코리아 2026  KF-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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