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대표 오경석)가 운영하는 투자 정보 플랫폼 ‘증권플러스’가 해외 주식과 디지털자산까지 정보 제공 범위를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증권플러스는 기존 국내 주식 중심의 정보 제공 영역을 해외 주식과 디지털자산으로 확장했다. 이용자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를 오가지 않고 증권플러스 내에서 다양한 자산군의 주요 뉴스를 확인할 수 있다. 흩어져 있던 정보를 한 플랫폼에 집약해 정보 탐색 동선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해외 주식 투자자들이 겪던 언어 장벽과 비용 부담도 완화했다. 그동안 해외 주식 종목 뉴스는 영문 위주로 제공되거나 유료 구독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 증권플러스는 글로벌 투자 정보 플랫폼 ‘팁랭스(TipRanks)’와 협업해 월가 애널리스트 의견, 내부자 및 헤지펀드 매매 동향, 자체 시장 분석 리포트 등 해외 주식 프리미엄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증권플러스 회원은 별도 비용 없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번역과 함께 ‘AI 3줄 요약’ 기능을 적용해 방대한 해외 뉴스를 핵심만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디지털자산 투자자를 위한 기능도 강화했다. 디지털자산별 뉴스탭을 신설하고 기사에 관련 종목 태그를 적용해, 기사에 언급된 연관 자산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다양한 자산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들의 정보 탐색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투자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