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6.02.26 10:55:47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서울시와 함께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오래된 건물에서 고효율 기자재(단열창호, 단열재, LED조명 등)로 교체할 시 공사비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용승인일 15년 이상 된 건물과 주택이며, 주택은 직전년도 공시가격이 12억 원 이하인 곳이다.
공사비의 최대 80~100%까지 금리 연 0.8%(고정금리)로 지원하며, 원금 균등분할(8년 이내) 상환방식으로 진행된다. 조기 상환에 따른 수수료는 없다.
융자 한도는 건물의 경우 최대 20억 원(제로 에너지건축물 취득 시 최대 30억 원), 단독주택은 5백만 원에서 최대 6천만 원이다. 공동주택은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올해 11월 13일까지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지원시스템으로 하면 된다. 융자금 소진 시 접수를 마감한다.
공사의 적합성,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융자지원은 공사가 끝나면 실시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많은 곳에서 신청하고 지원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