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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어려운 시기 기업과 함께...275억 원 희망금융 지원

저금리로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 도와, 업체당 5천만 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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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6.03.03 14:21:11

희망금융 특별출연 업무협약식(2월 6일). 사진=강서구청
2025년 찾아가는 원스톱 금융클리닉(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사진=강서구청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금융 특별신용보증’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경영자금을 지원하며, 총 보증 규모는 275억 원이며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에 대출자의 신용도 등을 반영한 가산금리(1.6~1.8%)를 더하고, 서울시 이자 지원분(1.8%)을 차감해 산정된다. 2월 말 기준 약 2.61~2.81% 수준이다.

앞서 구는 지난 6일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새마을금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희망금융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22억 원을 공동 출연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출연금의 12.5배인 275억 원 규모의 신용 보증을 지원한다.

대출 기간은 5년으로, 1년 차에는 이자만 납부하고 이후 4년간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하면 된다.

대출금은 운전·시설·기술개발 자금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사치, 향락 등 재보증 제한업종, 휴·폐업 중이거나 세금 체납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홍보자료. 이미지=강서구청

신청은 3월 3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 강서종합지원센터(공항대로 236, 6층)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아울러, '찾아가는 원스톱 금융클리닉’을 운영해 신청 편의를 높인다. 권역별 운영 장소는 ▲화곡8동주민센터(3월 3일) ▲가양3동주민센터(3월 5일) ▲방화1동주민센터(3월 9일) ▲발산1동주민센터(3월 11일) ▲화곡3동주민센터(3월 13일) 5곳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우리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이번 특별신용보증을 통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경영을 안정화하고 다시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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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진교훈  희망금융 특별신용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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