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2월 27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KB골든라이프 Golden Class’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KB금융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양사 우수 시니어 고객 각 40명씩 총 80명을 초청해 강연 중심의 ‘Golden Class’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 ‘Golden Days’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에서는 초고령사회에서 중요성이 커진 상속·증여 자산관리를 주제로 KB국민은행 WM추진부 지혜진 변호사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했다. 2부에서는 노시태 전문위원이 ‘2026 부동산 시장 현황’을 주제로 최근 시장 흐름을 설명했다. 강연 이후에는 인근 지역 전문 PB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고객 상담을 진행했다.
KB국민은행은 시니어 특화 브랜드 ‘KB골든라이프’를 통해 전국 18개 골든라이프센터를 운영하며 은퇴·노후 자산관리, 상속·증여, 요양·돌봄 등을 아우르는 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2월 25일에는 ‘Golden Day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니어 고객 약 1,100명을 초청해 뮤지컬 ‘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 단체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서울뿐 아니라 지방 거점 시니어 고객과의 소통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금융 상품과 비금융 서비스를 연계해 시니어 고객의 노후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