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6.03.06 10:52:14
농협중앙회는 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농업경제사업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농업경제사업 대상’은 한 해 동안 경제사업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농협을 발굴해 경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농협은 ▲농가실익 제고 ▲경영비 절감 ▲생산성 향상 ▲경제사업 실적 등 4개 부문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11개 농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서진도농협이 차지했다. 서진도농협은 겨울대파와 겨울배추 공선출하회 조직을 통해 농산물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농작업 대행사업을 운영해 고령 조합원의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등 농가 실익 증대에 앞장서 왔다. 특히 국산 대파 신품종 ‘한가위’ 출시 과정에서 시범포 단지 조성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신김포농협, 김화농협, 음성농협, 세도농협, 남원농협, 영주농협, 옥종농협, 성산일출봉농협, 아산원예농협, 순천농협 등 10개 농협이 수상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경제사업 추진에 힘써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농협은 농업인의 실익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를 통해 ‘돈 버는 농업’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