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6.03.06 10:53:20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일 충남대학교에서 대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투자교육 프로그램 ‘한투 캠퍼스투어’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처음 선보인 ‘한투 캠퍼스투어’는 미래 자본시장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올바른 투자 관념을 형성하고 건강한 투자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단순 이론 중심 강의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디지털 투자 환경에 맞춘 실전 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실시간 피드백을 반영한 양방향 소통 방식이 특징이다.
이번 충남대 프로그램에서는 한국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활용한 주식 매매 기법부터 차트 분석 기초, 퀀트 투자(데이터와 수학적 모델을 활용해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방식)를 위한 오픈 API 활용법까지 실전 투자를 돕는 전문 강의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대학생 모의투자대회와 서포터즈 프로그램 등 학생들이 자본시장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소개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 등 전국 주요 대학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대학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본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금융 지식을 전달하는 동시에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진로 탐색과 커리어 개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대학생들이 자본시장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투자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금융 역량 강화와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