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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라도 OK!” 마음 놓고 외식하세요... 강서구, 아이 동반 가족의 편안한 외식 돕는 ‘서울키즈 오케이존’ 확대

아동 친화적 외식 환경 갖춰진 매장에 인증 스티커 부착... 서울키즈 오케이존 참여업소에는 물품비,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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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6.03.06 14:54:05

서울키즈 오케이존 스티커 부착사진. 사진=강서구청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아동 친화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키즈(Kids) 오케이존’ 확대에 적극 나선다.

서울키즈 오케이존은 서울 소재의 식음료 매장 중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외식하기 좋은 요건을 갖춘 곳을 서울시가 공식적으로 지정하여 양육 가정의 편안한 외출을 돕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가구 중 맞벌이 가구의 비율은 2018년 51%에서 2024년 58.5%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와 아이 모두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외식 환경의 조성이 양육 부담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강서구 내에 서울키즈 오케이존으로 지정된 업체는 총 35개소로, 구는 관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를 독려하여 지정 업소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키즈 오케이존 포스터. 이미지=강서구청

강서구는 서울식물원, LG아트센터, 양천향교, 겸재정선미술관 등 풍부한 녹지와 문화·역사 공간을 겸비하고 있으며 서울 키즈플라자를 비롯한 공공 육아시설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주말에 아이와 나들이하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키즈 오케이존 확대로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외식 공간까지 확보하여 양육 친화 도시로 더욱 성장해 나갈 전망이다.

서울키즈 오케이존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아이가 먹을 수 있는 ‘키즈 메뉴’ 구비 ▲유아용 식기·의자 등 어린이 식사 도움 용품 비치 ▲권장 영업면적 80㎡ 이상 등의 일정 요건을 갖춰야 한다. 지정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사업에 참여하기 원하는 업주라면 누구나 ‘탄생육아 몽땅정보통’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규로 지정된 업소에는 인증 스티커를 부착하고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유아용 식기, 의자, 위생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물품비와 영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서울형 영업배상책임보험인 ‘웰컴키즈 안심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구민 누구나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서울키즈 오케이존으로 지정된 업소를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서울키즈 오케이존 지정 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양육 가정에서 마음 놓고 외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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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진교훈  서울키즈 오케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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