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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황금선 의원 “구민의 알 권리 무시한 일방적 회기 변경 비판”

용산구의회 제30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지적... "의원 간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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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6.03.09 16:53:44

황금선 의원. 사진=황금선 의원실 제공

용산구의회 행정건설위원회 황금선 위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은 9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다수당이 협의 없이 회기 일정 변경을 강행한 것은 의회 운영 원칙을 무시한 독단적 결정” 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황금선 의원은 이번 제305회 임시회에서 회기 일정과 구정질문 일정이 사전 협의 없이 간담회 직전에 통보되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에 대해 의원 간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황 의원은 “의회의 회기 일정은 의원 간 협의와 합의를 통해 결정되는 것이 기본 원칙” 이라고 강조하며, “협의 없는 다수결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독단적 운영에 불과하다” 고 밝혔다.

황금선 의원은 “특히, 구정질문은 집행부를 견제하는 의회의 핵심 권한인데, 이를 일방적으로 변경하는 것은 구민의 알 권리와 참여권을 무시하는 행동” 이라고 밝혔다.

이에, 황 의원은 “절차를 무시한 회기 일정 변경에 대한 명확한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촉구 등의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향후 의회 일정을 보이콧 하겠다” 고 했다.

끝으로 황금선 의원은 “용산구의회는 용산구민 모두의 의회” 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대응은 의회를 파행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의회의 자율성과 합의 정신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강조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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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선  용산구의회  회기 일정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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