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의회가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각종 법률 사안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입법·법률고문 위촉식을 9일 개최했다. 임기 만료에 따라 위촉된 입법·법률고문은 임성빈 변호사(법무법인 홍익), 이원규 변호사(법무법인 인화), 백형순 변호사(법무법인 오른) 3명이다.
이들 입법·법률고문은 마포구의회의 자치법규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 사안과 의안 심사 등에 필요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며, 의회가 당사자가 되는 쟁송 사건의 소송 대리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국민권익위원회 상담위원 역임(임성빈 변호사), 서울시의회와 성북구청 자문 활동(이원규 변호사),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과 서울마포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역임(백형순 변호사) 등 풍부한 법률 실무 경험을 갖추고 있는 이들 고문은 2026년 3월 5일부터 2028년 3월 4일까지, 2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백남환 의장은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행정 수요에 발맞춰 의회의 자치입법 능력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고문 여러분이 마포구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과 구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