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참여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서대문 탄소제로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관내 대학이 많은 특성을 활용해 탄소중립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기후 위기 대응 인식을 높이고 관련된 청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4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한다. 관심 주제에 따라 팀을 구성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기획·운영,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 홍보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서포터즈에게는 위촉장과 활동인증서가 발급되고 참여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표창이 수여되고 ‘카페폭포 행복장학생’으로도 추천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서대문구 소재 대학의 학생 또는 관내 거주 대학생이 응모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등 첨부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3월 27일까지 이메일로 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기후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서포터즈 활동이 기후 위기 대응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서로 연결되고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