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지난 13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이보룡 사장과 임직원, 주요 고객사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현대제철 고객동행 신년회’를 개최했다.
‘고객사와의 신뢰 기반 협업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선 올해 시황 전망과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이어 지난해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한 고객사 6곳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이보룡 사장과 기획재경본부 김광평 부사장, 영업본부 김성민 전무가 참석해 고객사 대표들과 ‘VISION(비전) 2032’로 대표되는 현대제철의 미래 성장 로드맵을 공유했다.
특히, 경영진과 고객사 대표들이 직접 소통한 ‘진심 토크’ 코너가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 접수한 고객들의 질문 사항을 이보룡 사장 등 경영진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의미 있는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이보룡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철강업계는 글로벌 저성장 기조 고착화와 철강 산업 공급 과잉 구조 등 녹록치 않은 경영 환경을 맞고 있다”며 “고객과 긴밀히 호흡하면서 현대제철의 미래성장 로드맵을 함께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